아리카 사이먼_Arika Simon.
인간, 16세, 155cm.
옅은 금발에 투명한 초록색의 눈동자.

소문난 모범생으로 모든 시험에서 전교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성실하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체육 등 몸으로 하는 활동은 거의 못하는 편.
이를 대신해 경험을 쌓는 방법으로 그녀가 택한 것은 다름아닌 독서로,
방과 후에는 언제나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해질녘까지 책을 보는 것이 그녀의 공식적인 일과가 되었다.

평소처럼 책을 읽던 중 잠시 물을 마시러 나왔다가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들었던 같은 이름의 클래스메이트'[...]와 어떤 사고에 휘말려 몸이 뒤바뀌었다.
활기차게 뛰노는 친구들을 늘 부러워만 했었던 그녀였기에 몸이 바뀌어 버린 것을 곤란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실 조금은 즐기고 있다.

성격은 밝은 편으로 착하고 고운 성품을 지니고 있어 주위에 친구가 많다.
그러나 정작 결단력이 부족해 늘 우유부단한 타입.
'폭력은 절대 안돼요!'라는 필요 이상의 평화주의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몸이 바뀐 줄 모르고 싸움을 걸어오는 불량배들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어 버리는 게 특기.

부유한 상인 출신의 아버지 덕분에 부족함 없이 자랐다.
친엄마는 아리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병으로 죽고, 아버지는 아리카가 철이 들 때쯤이 되어서야 재혼을 했다고 한다.
지금의 새엄마와는 사이가 좋은 편으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두 사람 모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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