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프로필 이미지)

미케 에르시언_Mike Elsyon
인간, 17세, 162cm.
연한 회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

코로나 크로스 교단 소속의 [엑소시스트].

사제 지망생인 생도 과정을 끝내고 사제 후보생으로서 수행 중이었으나
4년 전, 의붓오빠인 [레네]에 의해 양친이 살해당하고 오른팔마저 잃게 된 이후 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엑소시스트로 전향.
잃어버린 오른팔 대신 교단 내에서 만들어진 항마의 무장이 봉인된 의수를 장착하고 있다.

의수는 동료 사제이자 뛰어난 메카닉 기술자인 마리카에 의해 제작된 물건으로,
신기능을 이것저것 개발 중인 데다가 매번 필살기 쓴다고 험하게 다루는 탓에 어딘가가 나가버려 마리카의 속을 썩이고 있다.

팔을 잃은 후 의수를 쓰기 전부터 피나는 수련을 한 덕분에 의수 없는 맨손으로도 웬만한 일반인은 쉽게 이길 수준의 무력을 보유.
 천성이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고 호전적이라 생도 시절부터 전교에 소문이 자자한 악동이었으며 지금도 그 소녀답지 못한 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머리쓰는 걸 싫어해 체육과 역사 이외의 학문은 이미 손을 놓은지 오래.

전투요원이라는 특성상 남성 비율이 압도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탓인지 여성을 대하기 어려워하며(...)
'가족애'와 관련된 것에는 물러지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는 교단에 들어오는 퇴마 의뢰를 해결하면서 레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지만 별 소득없이 허탕만 치고 있었으나,
극비리에 입수한 봉인에서 깨어난 행성의 마지막 뱀파이어 황족, [시안]의 목적이 '동족의 타락을 스스로 끊는다'라는 것을 알게 된 교단이 그의 힘을 이용할 목적으로 적당한 위치에 있던 미케의 파트너로 배치하면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일상도 변하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뱀파이어에게 일가족이 몰살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시안을 절대경계하는 마리카와 달리 그의 목적에 자신의 복수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동료로서 최소한의 신뢰 정도는 가지고 있다.

몇년동안 친오빠나 다름없다 믿었던 레네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게 가족을 몰살한 것을 그냥 '심심해서 갖고 논 것'뿐이라고 조롱하며 떠나버린 것 때문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뱀파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증오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구한 인간들에게조차 배척받으면서도 보답받지 못할 길을 선택하는 시안을 보며 정말로 복수가 끝나면 자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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