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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4. 15. 목적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어쨌든 한국에서 같이 날아온 사람들하고 템즈강 건너 관광하러 갔다가 서머셋 하우스 바깥만 찍어본 사진. 중간에 먹었던 중국음식점에서 나온 식사가 미칠 듯이 느끼했다는 것 외에 생각나는 게 없어서 일단 한참 전에 업로드용으로 편집해놨던 사진만 저장. 아, 이 날 약속시간을 몰라 임대폰 쓰는 동갑내기 친구와 로밍폰 쓰는 내가 서로 문자하려고 삽질한 건 기억이 나는듯. 아닌가(...)
강을 건넜습니다. .....어? 예의 그 같은 학원 다니던 한국분을 따라 다같이 템즈강 너머로 가봤습니다.방과후라 간단하게 구경중... Canary Wharf.서울의 여의도마냥 유명한 은행이나 회사 관련 건물들이 많이 모여있는 동네입니다.그리고 토치우드가 있었던 동네이기도 합니ㄷ.....전광판에 주가 현황이 흘러가고 차도남녀들이 있을 만한 가게도 많네요. 저는 이후 출퇴근길 환승 때문에 매일같이 다녔던 곳이지만 차도녀는 되지 못했습니다...ㅋ 닥터후 시즌2 최종 에피소드에도 등장했었는데 당시의 저는 닥터후를 몰랐기 때문에 닥덕이 된 지금은 이곳을 눈여겨보지 않은 걸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매일같이 타고 다니던건데 이제는 무슨 라인인지도 다 까먹어버렸군요[...]
나눠서 올리기 애매한 날짜의 사진만 모아놓은 듯 한데, 은근 스크롤 길어지네요; 업로드 해놓은 것도 너무 오래된거라 순서도 안적혀있고 무슨 의도로 올렸는지도 모를 사진까지 나오니 수습하기가 참...ㄷㄷ 1. 4월 3일 금요일 학원에서 같이 수업을 들었던 일본인 클래스메이트(...라지만 문자 그대로 반 친구라 정작 얘기할 일이 거의 없었네요 흑흑) 가 곧 귀국한다고 해서 근처 술집에서 쫑파티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시 새로 나온 이름이 묘했던 어느 칵테일이 참 맛있었는데 정작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ㄹㄹ 2. 4월 5일 토요일. 이번 시내관광은 아마 학교 동기들하고 갔던 걸로 기억함 국립 박물관 앞에 있는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얼마 후 [단오축제]가 열리게 될 장소이기도 하구요. 저때도 뭔가 퍼포먼스를..
블로그에 업로드만 해놓고 2년만에 꺼내는 런던 사진이네요. 맙소사[...] 사진을 올려 놨는데 순서라든가 내용은 기억도 제대로 안날 뿐이고[................] 토, 일요일은 수업이 없는 날이라 같은 학원에 다니던 한국 분과 함께 다같이 모여 런던 시내쪽에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파티원 기다리는 중에 근처 악기 노점에서 연주 중인 1인 랄까 초상권 ㅈㅅ..라지만 어차피 연락도 끊겼는데 상관없겠죠 뭐[...] 뒤이어 도착한 나머지 파티원들과 함께 시내로 출발합니다. 계획했던 귀국전 런던 관광 중 궁극의 목표였던 런던아이London Eye가 보입니다 이글이글 세계 최대의 관람차답게 강건너에서도 눈에 잘 띄는군요; 주말인데 의외로 사람은 적네요. 대영박물관에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 일정도 있고 해..
(과거에 포스팅한 내용의 문구나 잘못된 정보를 일부 수정한 버전입니다) (원래날짜 : 2008/10/18 21:33) 귀찮다고 하루하루 미루다 결국 귀국하고 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정확히는 25일 근처[...]에 폰카로 찍었던 걸 모았습니다. 화질이 엉망... 암튼 제가 학원 다닐 때 버스를 타고 다니던 집앞 정류장입니다. 후반에 일하러 다닐때는 거의 탈 일이 없었지만요[...] 버스 타고 다니던 정류장 앞에 있는 건물. 정확한 명칭은 기억 안나고 ~ Court라는데, 들고 있던 전자사전으로는 법정 외에 아파트라는 의미도 있고, 궁궐이라는 뜻도 있더군요. 결국 뭐였을까... 이날은 영국에 같이갔던 후배(라고해도 사실 이번 기회로 처음 알게 됐지만...)가 신발 사러 가는 데 따라갔습니다<..
(과거에 포스팅한 내용의 문구나 잘못된 정보를 일부 수정한 버전입니다) (원래날짜 : 2008/04/11 06:10) 정신없던 일요일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고, 런던에서의 새로운 하루가 밝았습니다 ...만 학원에서 아침부터 모이라고 했다더라요[...] 젠장 휴일이라며ㅁ아ㅣ;리ㅡㅏㅣㅇㅁ;ㅏ어 (당시 저 날이 Easter Monday였습니다) 숙소에서 가르쳐 줄거라더니 주인집 아줌마는 모르시는듯ㅠㅠ 결국 아줌마가 불러준 택시를 타고 어찌어찌 같이 온 사람들을 만났습니다ㅇ
(과거에 포스팅한 내용의 문구나 잘못된 정보를 일부 수정한 버전입니다) (원래날짜 : 2008/04/11 04:24) 와우 22일에서 23일로 넘기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새벽 6시까지 모이기로 했지만 공항철도 첫차가 6시 7분이었지요ㅋㅋㅋㅋ 기내에는 100ml이상의 액체 및 젤류를 반입할 수 없습니다.(2008년 초 기준) 예약한 비행기표를 받고 수트케이스 부칠 때도 그 얘기를 해주길래 책가방에 있던 바디클렌저가 생각나서 부랴부랴 옮겨 담아 보냈습니다만, 책가방 안에는 250ml 짜리 바디로션도 있더라구요 결국 같이 온 대행사 직원한테 그걸 줘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ㅠㅠㅠ 내 해피바스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 제주도 수학여행 갔을 때 국내선 비행기는 한번 타봤지만 국제선은 무려 처음입니다 두..